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루토(코스믹 코믹스)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태어나자마자 무법지대인 카이퍼벨트에서 싸우고 죽이는 등 여러 험악한 삶을 수차례 겪어온듯 하다. 선천적인 강함 때문에 싸움, 도망, 사냥 등의 대처로 겨우 살아남았고, 이 때문에 과거당시 플루토의 성격은 매우 포악해진듯 하다. 위쪽에 서술되어있는 '강함'과 같이 카이퍼대에서는 매우 악명을 떨쳐 우주는 쉽니다의 16화에서 그의 충격파 만으로도 카이퍼대에 사는 이들이 떠들석해지는 걸 볼 수 있다. 과거에는 본인의 위성들과 사이가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 거 같다. 특히 작가의 트위터에는 플루토가 케르베로스와 '''교감'''하는 사진[* 왠지 뒤에 배경에 붉은 색으로 'Kill'이란 단어가 도배된듯한 묘사가 있다.]도 있었으니.[* 과거에는 매우 강했고, 그런 강함을 동경했을 가능성이 높다, 현재 플루토의 위성들은 플루토를 찌질이라 부르고 말을 듣지않아, 위성 카론을 제외하고 모두 가둬놓았다는 설명이 있다.] 당시 명왕성의 쌍둥이 동생 별로 알려진 오르쿠스와 거의 의형제 수준으로 상당한 친분의 떡밥이 있다.[* 작가의 트위터중 과거당시 플루토와 오르쿠스가 어울리고 있던 짤이 있었는데, 무려 과거 플루토가 '''씨익 웃고있었다!(!)'''] 후에 플루토쪽은 오르쿠스를 꺼리지만 오르쿠스는 여전히 플루토에게 호감을 가지고 상냥히 대해주려 한다. 무려 우주는 쉽니다 17화의 추격전 끝에서는 오르쿠스가 '''"안 마주치도록 배려해준 건데. 넌 날 꺼리니까"'''라고 하기까지도. 유일하게 작중에서 현재까지 플루토에게 '친절'을 배푸는 인물 TOP3에 들지 않을까 싶을정도. 작가 트위터에 어스와의 과거에 대한 떡밥이 떴다. 플루토가 아직 지구에 감화되기 전에 어스를 해친 건 그렇다치더라도, 자기랑 못 논다면서 어스가 골디락스가 되는 걸 말리려고 폭행까지 했다. 플루토는 죄책감은 있었으나 당시 친구 다루기가 서툴러서인지 몰라도 '''먼저 사과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어스가 자신을 용서해주기만을 바란 모양.''' 어스가 어찌저찌 용서는 해줬지만, 이번엔 인간에게만 신경쓰는 어스가 영 섭섭했던지 심통을 부리고선 명왕성으로 돌아가서 지구정복 생각을 한다...그리고선 '''이번에도 사과는 씹고 그냥 휴면 상태 돌입.''' 덕분에 어스가 화가 제대로 났고, 이게 결국 웹툰 초반부에 드러난 갈등의 원인이 된 듯하다. 물론 지금은 별 탈 없이 친하게 지내곤 있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